기사제목 태풍 다나스 경로 변경...20일 제주도 관통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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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경로 변경...20일 제주도 관통할 듯

일본기상청, 19일 오키나와 지나 20일 제주도, 남해쪽으로 북상 예상
기사입력 2019.07.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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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의 제5호 태풍 다나스 예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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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의 제5호 태풍 다나스 예상 경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오전 3시에 발표된 기상청의 예상과 달리 제주도를 관통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7일 기상청은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오후 3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5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 속도로 북상하고 있으며, 18일 오후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 19일 오후 3시 서귀포 서남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기상청은 태풍 제5호 다나스가 17일 오후 3시 필리핀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시간당 약 15km 속도로 북북서로 이동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나스는 중심 기압은 994 헥토 파스칼, 최대 풍속은 18m 최대 순간 풍속은 25m에 이른다.


일본기상청은 태풍이 발달하면서 북상해 18일에서 19일까지 오키나와에 접근 할 전망이며, 그 후, 20일까지 동중국해 쪽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태풍이 19일 오후 서귀포 남서쪽 해상을 지난 뒤 20일 영남 해안을 스쳐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크다”며 “하지만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변하고 있어 진로는 여전히 유동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호우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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