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가공식품 볶음밥 중 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 최다는 ‘새우볶음밥’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가공식품 볶음밥 중 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 최다는 ‘새우볶음밥’

충북대 장금일 교수팀, 5가지 볶음밥 영양성분 70여종 분석 결과
기사입력 2020.01.15 14:3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가로_확장.gif
국내에서 냉동식품으로 가공돼 판매되는 볶음밥 제품 중에서 새우볶음밥이 혈관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국내에서 냉동식품으로 가공돼 판매되는 볶음밥 제품 중에서 새우볶음밥이 혈관 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열량은 매운치킨볶음밥이 가장 높았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장금일 교수팀의 ‘국내 다빈도 가공식품 중 볶음밥류의 영양성분 함량 비교’ 논문을 소개했다.


장 교수팀은 국내 다빈도 가공식품 중 우리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볶음밥류 5가지(새우볶음밥, 낙지볶음밥, 해물볶음밥, 매운치킨볶음밥, 바비큐볶음밥)의 영양성분 70여종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매운치킨볶음밥의 100g당 열량은 187㎉로, 나머지 볶음밥(171∼175㎉)보다 높았다. 매운치킨볶음밥의 열량이 최고를 기록한 것은 높은 탄수화물 함량과 낮은 수분 함량 때문이다. 


5가지 볶음밥의 탄수화물 함량은 100g당 28.3∼32.7g이다. 변비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식이섬유 함량(100g당)은 1.5∼2.3g에 그쳤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새우볶음밥(100g당 17㎎), 가장 낮은 것은 바비큐볶음밥이었다(4㎎). 이는 재료인 새우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지방·포화지방·트랜스지방 모두 새우볶음밥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미노산 함량이 가장 높은 것은 바비큐볶음밥이었다.   


비타민 함량은 볶음밥의 종류별로 차이를 보였다. 해물볶음밥은 비타민 B1ㆍB2, 낙지볶음밥은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바비큐볶음밥은 비타민 B군의 일종인 나이아신ㆍ엽산과 비타민 A 함량이 가장 높았다. 


미네랄 함량은 전반적으로 바비큐볶음밥이 가장 높고, 낙지볶음밥이 가장 낮았다. 

<저작권자ⓒ현대건강신문 & www.h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현대건강신문 (http://www.hnews.kr| 발행일 : 1995년 6월 2
우)02577   서울시 동대문구 무학로 44길 4-9 101호 / 발행·편집 박현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여경남
대표전화 : 02-2242-0757 / 광고문의 : 02-2243-7997 |  health@hnews.kr
Copyright ⓒ 1995 hnews.kr All right reserved.
현대건강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