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돼지사골+신선한 채소 육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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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상주 짬뽕 달인...돼지사골+신선한 채소 육짬뽕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7의 ‘성수식당’
기사입력 2020.02.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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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강상구 달인이 지난 10일 탕수육에 이어 이번에는 짬뽕의 비법을 소개했다.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인적조차 드문 시골 마을에 유독 손님들이 줄을 서는 맛집이 있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강상구 달인이 지난 10일 탕수육에 이어 이번에는 짬뽕의 비법을 소개했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북 상주시 화서면 화령남6길 17의 ‘성수식당’. 이곳은 반세기 동안 2대째 영업 중인 달인의 가게이다. 


생활의 달인 이후 전국구 맛집으로 거듭난 달인의 가게는 탕수육뿐만 아니라 짬뽕도 인기 만점이다.

 

돼지사골육수에 각종 해산물과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은 텁텁한 맛 전혀 없이 개운한 국물맛이 특징이다.


달인의 육수비법은 평범함을 넘어선 무엇이 있다. 상주는 바다가 멀어서 해산물을 못 구했기 때문에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만든 육짬뽕이 바로 비법이다.


육짬뽕을 만드는 첫 번째 비법은 바로 돼지다리뼈다. 달인은 말린 칡순을 넣어 끓인 물을 돼지다리뼈에 부어 핏물을 빼낸다. 육수를 빼기 전 돼지육수에 달큰한 맛을 주기 위해 먼저 배추를 삶은 물에 콩을 넣어 삶은 후 겉보리를 넣어 삶아준다. 핏물이 빠진 돼지다리뼈 위에 삶은 배추를 올리고 그 위에 삶은 콩과 겉보리를 올려 다시 한번 쪄 준다. 


돼지사골은 씨육수에 닭과 함께 삶아주는 것이 육수의 비법이다. 50년째 아버지가 해오던 맛을 이어간다는 달인은 수고스러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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