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6천명 넘어서...확진자 24만4,3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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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사망자 6천명 넘어서...확진자 24만4,320명

코로나19 피해 갈수록 커저...전세계 확진자 100만명, 사망자 5만명 넘어
기사입력 2020.04.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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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3만명 이상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가 24만4,320명으로 늘었다.

 

 

미국 내 피해 가장 심한 뉴욕주 확진자 10만명 육박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4달째 이어지면서 전 세계로 확산돼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21세기 가장 심각한 전염병으로 기록될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진자는 10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만명을 훌쩍 넘었다.


특히, 미국에서의 상황은 심각하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하루 새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3만명 이상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가 24만4,32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전날 대비 1,000명 가까이 늘어나 총 6,062명으로 집계됐다.


미국내 피해가 가장 심각한 뉴욕에서는 확진자가 9만명을 넘어선 9만2,597명으로 집계 됐으며, 사망자도 2,373명 발생했다.


뉴저지에서도 확진자가 2만5,590명(사망 537명)으로 늘어났으며, 캘리포니아 1만950명(사망 240명), 미시간 1만791명(사망 417명), 루이지애나 9,159명(사망 310명), 플로리다 9,008명(사망 164명), 매사추세츠 8,966명(사망 154명), 일리노이 7,695명(사망 163명), 펜실베니아 7,268명(사망 90명), 워싱턴 6,585명(사망 271) 등 미국 전역으로 바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미국 내에서는 의료보호장비와 산소호흡기 등 필수 의료장비의 부족도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백악관은 성명서를 통해 미국 내 제조업체들에게 인공호흡기를 생산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2일 트럼프 대통령은 “국방생산법에 따라, 제조업체들이 미국의 생명을 구하는데 필요한 인공호흡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며 “보건복지부 장관과 국토안보부 장관에게 주문하면 GE(General Electric), 메드트로닉, 필립스 등과 같은 제조업체가 송풍기를 만들어 필요한 공급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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