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환절기 피부엔 ‘파프리카’가 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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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엔 ‘파프리카’가 보약

기사입력 2012.03.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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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칠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를 위해 파프리카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파프리카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겨우내 잃어버린 가족들의 입맛을 되찾는데는 가장 적격이라고 한다.

당도 높고, 칼로리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아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거칠어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를 위해 파프리카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파프리카는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피부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겨우내 잃어버린 가족들의 입맛을 되찾는데는 가장 적격이라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3월의 원예농산물로 파프리카를 추천하였다.

파프리카는 예쁜 색감 만큼이나 비타민, 철분, 칼슘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고, 다른 채소에 비해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아주 좋으며, 암과 비염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C는 토마토의 5배, 레몬보다 2배가 높고,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고, 피부가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어주어 피부 탄력과 수분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파프리카에는 비타민 A도 풍부하여 피부의 각질을 줄이고 건성화를 막아준다고 한다. 또한 열에도 쉽게 파괴되지 않고 기름에 조리할 경우 지용성인 비타민 A의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파프리카는 꼭지가 싱싱하고 표피가 두꺼우며 광택이 나고 표면이 단단해야 신선하고 맛이 있다.

신선한 파프리카를 10∼12℃, 상대습도 90∼95%의 저온·다습한 장소에 보관하면 보다 오랫동안 싱싱한 상태에서 먹을 수 있다.

파프리카란 이름은 희랍어로 유럽에서는 모든 고추를 통칭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매운맛이 없는 bell type의 고추(단고추)를 파프리카라 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불어인 piment를 따라 피망이라 부르고 있다.

▲ 파프리카 파르츠치즈구이

국내에서의 파프리카 재배는 1994년 제동흥산(주)이 항공기 기내식용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제주도에서 처음 재배를 시작 하였다.

초기에는 국내 소비가 없어 생산량의 대부분을 수출하게 되었으나, 최근 들어 내수시장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약 450ha, 연간 생산량은 4만톤 수준이며, 유리온실 보급확대로 계절에 관계없이 연중 생산되고 있다.

또한 국내 생산량의 40%이상이 수출되고 있으며, 일본시장에서 네덜란드를 제치고 수입량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수출 효자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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