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자연 앞에 겸허하지 않고 과학기술로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는 인간의 맹신이 만들어낸 인재다"

백낙청 교수 등 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주요 인사 77명은 18일 오전 서울 정동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송상용 한리대 명예교수(위 동영상 발언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통해 인간의 본질적인 약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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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사고 인간 맹신 만든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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