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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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용산구청 선별 진료소. 서울시는 설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서울시는 설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설 연휴 전후에도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 증상이 없으나 조금이라도 불안하신 분은 보건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하게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9일 현재까지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모두 131개소가 설치되어서 간편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지난 8주간 총 161만여 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4,621명이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서 관리를 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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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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