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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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확진된 소아·청소년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한 전담병원이 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비코로나 소아환자도 진료 가능

주말에도 소아 확진자 대면 진료 가능

코로나19 임산부 응급 분만 시 보상방안 마련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코로나19에 확진된 소아·청소년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한 전담병원이 오늘(2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한아동병원협회와 논의해 △26개 기관 △1,442병상 규모의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을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거점전담병원은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 중인 아동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고, 동선 분리 등을 통해 비코로나 소아환자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일 브리핑에서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의 명단을 지자체 병상배정반 등에 신속히 공유하고, 병원들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공개도 할 예정”이라며 “소아특화 거점전담병원에서는 주말에도 소아 확진자들의 대면 진료와 입원치료가 가능하여 소아 확진자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코로나에 확진된 임산부의 분만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임산부가 평소에 진료받던 산부인과병원에서 분만을 하지 못해 구급차에서 몇 시간을 허비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손영래 반장은 “확진된 임산부께서 평소 다니던 병원에서 음압병상이 없더라도 분만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한 일선의 협조를 요청한다”며 “음압병상이 아닌 일반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분만한 경우 출산 후 조치와 신생아 관리방안과 적극적인 비용 보상방안 등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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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특화 코로나19 전담병원 26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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