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 이대서울병원 직원들 ‘플로깅 챌린지’ 나서
  • 건협 서울서부지부, 세계 환경의 날 어스체크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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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이대서울병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감밥상’ 프로젝트 모임 중 하나인 ‘환경과 건강을’ 팀 회원들은 최근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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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우장산에서 어스체크플로깅을 실시하였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계에서도 건강도 환경도 챙길 수 있는 플로깅(plogging) 바람이 일고 있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터 폴카 업(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다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플로깅은 환경단체들의 캠페인에 자주 등장했다.


이대서울병원 교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나섰다. 이대서울병원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공감밥상’ 프로젝트 모임 중 하나인 ‘환경과 건강을’ 팀 회원들은 최근 발산역에서 우장산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공감밥상은 병원 내 다양한 직종, 연령의 교직원들이 공통 주제를 매개로 모여 소통하고 병원은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플로깅에는 이대서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한 진단검사의학과 의료진은 “팀원들은 “평소 환경과 제로웨이스트에 관심이 많았다”며 “조금이나마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플로깅을 기획했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건협 서부지부)는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우장산에서 어스체크플로깅을 실시하였다.


건협 서울서부 직원봉사단이 참여한 어스체크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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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건의료계도 환경 살리는 ‘플로깅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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