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9(수)
 
  • 10개 시도 150여개 농가 참여...시중 가격 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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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남 농가에서 선보인 조기를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10개 시도에서 150여 개 농가가 참여한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대면 서울장터’는 4년 만이다.


이날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는 인삼, 버섯, 조기, 황태, 잣 등 추석 차례상에 올려지는 다양한 농수특산물이 선보였다.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3일간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장터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청년 밀키트’를 장터에서 구매한 농수산물과 함께 조리하며 청년 창업가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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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올해도 신토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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