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3(금)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 소규모 방사선 사고 대비 대응법 익혀
  • 송주연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원전 최대 밀집 지역, 초동 대응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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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김형준 기자] 원자력발전소 최대 밀집 지역인 경남동부권을 진료 권역을 하고 있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최근 ‘방사선 비상진료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송주연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은 “원전 최대 밀집 지역인 동시에 수출형 신형 연구로, 동위원소 활용  연구센터, 원전 해체연구소 등이 구축되고 있는 동남권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에 위치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현실적인 자체 초동 대응 능력의 함양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방사선 비상 사고 발생 시 신고 접수부터 복구까지의 전 과정을 대응요원들이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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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원자력발전소 사고 시 방사선 비상진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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