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 보청기 제조사 스타키, 신라호텔서 ‘제네시스 AI’ 출시 워크샵 개최
  • “신경망처리장치 내장, 인간의 뇌가 소리 처리하는 패턴 과 비슷”
  • 스타키보청기 사왈리치 대표 “현재 미국 매출 90%, AI 보청기 차지”
  • 지난해 11월부터 ‘제네시스 AI’ 국내 판매, 프리미엄 시장 선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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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는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네시스 AI 보청기’ 출시 기념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브랜든 사왈리치 스타키 대표는 “제네시스 AI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결과물로, 보청기 업계의 최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최상급’ 보청기가 등장했다.


스타키는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제네시스 AI 보청기’ 출시 기념 워크샵을 개최했다. 워크샵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브랜든 사왈리치 스타키 대표는 “제네시스 AI는 지난 5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결과물로, 보청기 업계의 최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한 아친 보우믹 스타키 기술책임자는 제네시스 AI 보청기의 특징으로 △탁월한 음질 △스마트폰과 연동돼 개인비서 역할 △1미터까지 방수 가능을 꼽았다.


그 밖에 △70개 이상의 언어 실시간으로 통역 △실내 자전거 타기, 걷기,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 유형을 추적하는 건강 모니터링 기술 △한 번 충전으로 51시간 사용이 가능 △넘어짐 감지 시스템이 탑재돼 사용자가 넘어질 경우 미리 설정된 연락처에 알림 정보를 전송할 수 있다.


아친 보우믹 기술책임자는 “인간의 뇌가 청각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에 영감을 받아 개발한 신경망처리장치를 내장해, 음질이 탁월하고 소음을 잘 억제한다”며 “초당 22,000번 이상 자동으로 조정되어 모든 상황에서 최적의 청취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보청기를 주로 사용하는 노인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냐’는 질문에 아친 보우믹 기술책임자는 “착용자가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기술은 복잡하지만 사용자는 간단하게 여러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사왈리치 대표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AI가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한다”며 “30년 전과 같이 단순히 소리증폭기 기능만 있는 보청기와 차원이 다른 제네시스 AI가 앞으로 프리미엄(premium, 고급) 보청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에서 제네시스 AI를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매출의 절반이 제네시스 AI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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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친 보우믹 스타키 기술책임자는 제네시스 AI 보청기의 특징으로 △탁월한 음질 △스마트폰과 연동돼 개인비서 역할 △1미터까지 방수 가능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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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탑재한 ‘최상급’ 보청기, 노인에게 친화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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